셰일가스 관련주 7종목
미국 셰일업계가 고유가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때 빚에 허덕이던 셰일유 생산업체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동안 지속한 제한적 자본지출 덕분에 올 한해 쌓을 현금이 지난 20년 동안 번 돈을 합친 것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셰일혁명 초창기 과도하게 생산을 늘려 저유가를 유발하는 역효과에 파산했던 과거를 재현하지는 않겠다는 분위기다. 셰일 업체들은 넘치는 현금에도 제한적 자본지출 계획을 고수하며 보수적으로 운용할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올해 잉여현금, 20년 총합 넘는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인용한 리서치업체 리스태드에너지 자료에 따르면 유가가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올해 셰일업체들의 잉여현금흐름은 18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잉여현금흐름이란 투자자본과 관리지출 등을 제외한 기업에 순유입되는 현금을 의미한다.
이처럼 막대한 현금이 쌓인 것은 셰일업계가 초기 10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다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직전 거의 붕괴하며 막대한 손실을 입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전벽해다.
S&P글로벌원자재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셰일 업체들의 수중에 떨어질 현금은 지난 20년 동안 벌어들인 돈의 총합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울 르블랑 S&P북미 원유및 가스 부문 대표는 FT에 "현금 쓰나미(tsunami of cash)"라며 "업체들이 재무제표를 대부분 정리했다"고 말했다.
셰일업계의 순이익이 급증하며 주가도 회복세다. 미국의 셰일 원유 및 가스 업체들 주가는 올해 시장 전반의 하락세와 정반대로 올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으며 미 정부는 셰일업계의 추가 생산을 촉구했다.
◇'파산 기억'에 즉각적 증산 자제
최근 가동중인 시추공수는 늘었지만 일일 생산원유는 1180만배럴로 팬데믹 이전의 1300만배럴을 밑돌고 있다.
셰일 업체들은 배당을 늘리고 부채를 상환하고 자사주를 매입하는 대신 자본지출과 시추에 여전히 신중을 기한다는 기존의 계획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과거의 파산을 재현하지 않겠다는 의지 때문이다.
체사피크에너지의 닉 델로소 최고경영자(CEO)는 "과거와 오늘날이 다른 것은 단순히 생산 성장을 최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주주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자본을 배분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체사피크는 수 년간 미국 전역에 원유 시추개발을 주도하다가 막대한 빚더미에 올라 2020년 여름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가 가까스로 회생에 성공했다.
체사피크는 획기적인 기술혁명으로 미국의 셰일붐을 주도한 기업이었다. 하지만 체사피크의 기술혁명은 공급과잉을 불러와 파산이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왔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마친 체사피크는 2021년 2월 파산에서 벗어나 회생했고 지난 분기 잉여현금흐름 5억3200만달러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또 앞으로 5년 동안 배당 70억달러를 계획중인데 이는 체사피크의 시가총액 절반을 넘는 규모다.
델로소 체사피크 CEO는 FT에 "과거에도 셰일산업이 (원유 및 가스 생산) 성장 기대감에 휩싸이며 주가도 따라 올랐지만 이 모든 것은 무너졌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리셋(재설정) 과정은 매우 고통스러웠다"며 "경영진은 새로운 모델을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급망, 구인난에 비용 인플레이션 '역풍'
공급망과 고용 제약에 따른 비용 인플레이션 역시 미국 셰일업계가 넘치는 현금다발에도 선뜻 추가 시추에 나서지 않는 이유다.
옥시덴탈페트롤리엄의 비키 홀럽 COE는 지난주 "전세계에서 증산에 가해진 역풍이 막대하다"며 "지금 (생산에) 가속도를 내면 이는 가치 파괴에 가깝고 (그동안 쌓아 올린) 가치를 무너 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
FT에 따르면 옥시덴탈은 팬데믹 붕괴가 발생하기 불과 몇 달 전인 2019년 경쟁사 아나다코를 인수하기 위해 수 십억 달러의 부채를 졌다가 화려하게 복귀했다. 막대한 현금을 부채 축소에 사용했고 2분기 투자금을돌려주는 증권환매를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옥시덴탈의 주가는 지난 한 해 동안 150% 뛰었다.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일부 상장 세일업체들은 막대한 현금을 벌어 들이고 있어 자사주 매입을 통해 결과적으로 일부 비공개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다.
튜더피커링홀트앤코의 매트 포틸로 리서치투자은행 대표는 "상당히 놀라운 결과"라며 "투자자들이 다시 유입되지 않으면 셰일 업체들은 서서히 하지만 확실하게 전체 자본금을 비공개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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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유화(161000)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개요
- 2012년 9월 무수프탈산, 가소제 및 무수마레인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 목적으로 AK홀딩스(주식)(구 애경유화)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신설되었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 무스프탈산 및 그 유도품의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폴리올 및 폴리우레탄 시스템, 정제 글리세린, 발전용 바이오중유, 태양광발전 등 다양한 사업 영위.
- 중국 화학제품 제조법인인 애경(영파)화공유한공사와 애경해양(강서)유한공사, 무역업을 영위하는 AK Hong Kong Co.,Ltd.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
실적 및 분석
- 무수프탄산 및 알코올 등의 국내 판매 증가에도 COVID-19의 영향으로 일본, 중국, 베트남 등지로의 수출이 부진한바 전년대비 매출 규모 축소.
- 매출 감소에도 원가부담 완화되어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며 외환차익의 증가 등 기타수지 개선 및 법인세비용 감소로 순이익률 역시 상승.
- 전방 건설산업의 회복에 따른 무스프탈산의 국내 판매 증가 및 해외 수출 회복이 기대되며 친환경 제품개발 등을 통한 사업다각화로 매출 회복세 보일 듯.
대한유화(006650)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개요
- 플라스틱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PP) 및 고밀도폴리에틸렌(HDPE)과 공업용 가스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70년 6월에 설립되어 1999년 8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됨.
- 온산공장에서 에틸렌 등 올레핀류 및 혼합 C4류, BTX 등의 기초유분제품과 그 유도품을 제조하고, 이를 원료로 울산공장에서 PP/HDPE 등 합성수지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 2020년 6월말 기준 온산공장 생산능력은 에틸렌 80만톤, 프로필렌 51만톤이며, 울산공장의 생산능력은 HDPE 61만톤, PP 53만톤을 보유하고 있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실적 및 분석
- COVID-19 확산에 따른 각국의 경기침체로 셰일가스 하락함에 따라 석유화학, 산업용 가스 등의 단가인하 및 판매 부진하여 전년대비 매출 감소.
- NCC설비증설에 따른 규모의 경제 및 납사가격 하락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향상되었으며, 외환차손 증가 등에도 당기순이익률 향상됨.
-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2차전지 핵심소재인 분리막용 PE 시장 확대 및 ITC 소송 승리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되었으며, 셰일가스 인상에 따른 제품단가 인상으로 실적향상 전망.
KPX케미칼(025000)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개요
- 1974년 7월 유기화학제품 및 화공약품의 제조와 판매 등을 주 사업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4년 12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 국내 PPG 제조업체는 KPX케미칼, SKC, 금호석유화학, 한국바스프의 4개 사가 과점하고 있으며 생산능력과 기술수준, 시장점유율에서 업계 선두를 나타내고 있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PPG를 최초로 국산화하여 시장에 공급하였으며, URETHANE 제품과 전자재료 제품 등 다양한 용도의 400여 종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실적 및 분석
- COVID-19 확산으로 실내거주시간 확대되어 냉장고, 매트리스 등의 소재인 PPG, PU-RESIN ,CHEMICAL 내수는 증가하였으나, 해외수출 부진으로 전년대비 외형 축소.
- 생산설비 증설에 따른 생산효율성 향상 및 원재료 가격인하 등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상승하였으며, 기타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순이익률 향상.
- COVID-19 백신개발과 보급에 따른 국내외 경기회복세 등으로 PPG, PU-RESIN 등의 판매가 증가할 전망이며, 우레탄 부문의 설비증설 및 생산효율화로 수익성 상승 기대.
이수화학(005950)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개요
- 1969년 1월 설립되어 합성세제원료와 그 부산물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울산 및 온산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 합성세제의 원료인 알킬벤젠(LAB 연성알킬벤젠/BAB 경성알킬벤젠)과 알킬벤젠의 주 원료가 되는 노말파라핀(NP)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건설업체인 이수건설㈜과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인 ㈜이수앱지스를 비롯하여 ISU Chemical Germany GmbH 등을 보유 중.
실적 및 분석
- 종속기업의 건설 부문 기성실적이 증가하였으나, 주력제품인 세제류 원재료와 등유 등의 판매 부진으로 전년대비 매출 규모 축소.
- 원가율 하락에도 대손상각비 증가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 전년대비 적자전환, 외환차손, 자산손상차손 등 영업외수지 저하로 순손실 규모도 크게 증가.
- 글로벌 경기 개선과 세탁세제의 원재료인 LAB, 손세정제 원료인 IPA의 수요 증가, 국내 건설투자의 회복세 등으로 외형 성장 전망.
SK케미칼(285130)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개요
- 2017년 12월 합성수지와 그 관련 제품의 제조 및 판매, 제약과 백신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SK디스커버리(구 SK케미칼)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됨.
- 사업 부문은 친환경 소재사업 중심의 Green Chemicals Biz. 부문과 의약품과 백신을 생산ㆍ판매하는 Life Science Biz. 부문으로 구분
- 세계 최초 단일 사슬형 분자구조의 A형 혈우병 치료제인 앱스틸라를 개발, 미국 및 유럽, 캐나다에서 시판 허가를 획득하였으며, 독감백신 및 대상포진 백신은 국내 상용화 중임.
실적 및 분석
- Copolyester/PET 수지 등의 판매 증가와 종속기업 SK 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백신 판매 확대로 매출 성장 시현하였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 매출 성장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중단영업이익 증가로 순이익률 크게 상승.
- 케미칼 리사이클 제품의 설비투자 및 라인업 확대, SK바이오사이언스의 COVID-19 백신 CMO 본격화 등으로 매출 성장 전망.
태광산업(003240)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개요
- 1961년 9월에 설립되어 화섬사, 석유화학제품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서울시 중구에 본사 및 울산과 반여 등에 제조시설 보유.
- 주요 사업은 PTA, AN 등을 생산하는 석유화학부문과 원사 및 직물 등을 생산하는 섬유부문 및 기타 임대사업으로 구성되며, 자회사를 통하여 방송통신 사업을 영위함.
- PTA, 프로필렌, AN 등 석유화학공장 가동을 통해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0년 티브로드 등 방송 부문 자회사 매각을 통하여 영업을 중단하였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실적 및 분석
- 티브로드 외 연결 종속기업 3사 제외에도 방송통신 매출은 증가하였으나 전방 섬유산업의 부진으로 PTA, AN 등의 판매가 감소하여 전년대비 매출 규모 축소.
- 원가율 상승과 지급수수료 등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하락, 기타수지 개선에도 법인세 증가와 중단영업이익 축소로 순이익률 또한 하락.
- 방송 부문의 축소에도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른 섬유산업 회복이 기대되는바 PTA, AN, 프로필렌 등의 석유화학 부문의 수요 증가 등으로 매출 성장 기대.
그린케미칼(083420)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개요
- 유기화학제품, 화공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3년 1월 설립, 2005년 10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18년 3월 현 상호로 변경.
- 국내 유일의 ETA 제조업체이며, DMC제품은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 2015년 7월 상업화된 AM은 국내 2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 주요 원재료인 EO는 대산산업단지 내 한화토털㈜ 등 3개 사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며, 롯데첨단소재㈜(舊 SDI케미칼㈜)와 15년간 DMC제품의 장기공급계약 체결 중임.
실적 및 분석
- COVID-19 확산에 따른 전방산업의 수요 위축에도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 및 AM부문의 호조로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하였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 매출원가율 개선되어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향상된바, 기타영업외수지 저하 및 법인세 증가에도 당기순이익률 상승함.
- 글로벌 경기회복세로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 및 고부가 제품의 판매 등으로 성장세 이어질 전망이나, 수익성은 원재료 가격상승세로 제한적일 듯.
SKC(011790)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개요
- 프로필렌옥사이드 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화학사업과 LCD, 일반 산업재에 부품, 태양전지용으로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 필름 등을 생산, 판매하는 Industry소재사업 영위.
- Industry소재사업에 SKC, Inc.와 SKC하이테크앤마케팅, 전자재료사업에 SK텔레시스, SKC솔믹스, BHC사업에 SK바이오랜드 등을 자회사로 보유.
- 국내 유일의 PO 및 PG 생산업체로 국내 시장점유율 약 70% 수준을 확보하고 있으며, 필름사업에서는 생산설비 규모 기준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실적 및 분석
- 화학부문의 부진에도 IT기기 수요 증가에 따른 Industry소재부문의 성장 및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 증가와 Mobility부문의 매출 반영으로 전년대비 외형 성장.
- 인건비, 경상개발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나 지분법손실 증가 및 중단영업손실 발생으로 순이익률은 전년수준 유지.
- 공장 완공으로 인한 Mobility 부문 생산 능력 확대, 고부가 필름 판매 비중 확대, 반도체부문의 고객사 증설, 화학사업부문의 견조한 소비재 수요 등으로 매출 성장 전망.
효성화학(298000)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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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6월 (주식)효성의 화학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2018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됨.
- 화학섬유 원료인 TPA 및 폴리프로필렌(PP) 수지, 나이론·폴리에스터 필름, TAC 필름, NF3 가스,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 폴리케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 폴리프로필렌은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Specialty 수지로 파이프용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이론 필름 국내 Market Share 1위로 시장을 선도.
실적 및 분석
- COVID-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PP, TPA, 나일론 FILM, NF3 가스 등의 판매부진하였으나, 베트남 소재 종속기업의 매출발생으로 전년도 수준의 매출시현.
- 원가율 상승 및 판관비 부담가중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은 저하되었으며, 기타영업외수지 및 금융수지 저하, 관계기업이익 감소 등으로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 경기회복세 등으로 고부가제품의 판매량 확대 예상되며, 베트남 프로판 보관설비 및 PDH완공에 따른 생산량 확대를 통한 제조원가 개선될 듯.
금호석유화학(011780)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개요
- 1976년 12월 합성고무 제품과 합성수지 제품 등 석유화학 제품의 제조 및 판매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2년 1월 금호개발(주식)로부터 화학 사업부를 양수함.
- 종속기업으로는 금호피앤비화학(주식) 및 금호개발상사(주식), 금호티앤엘(주식) 등 국내 기업과 해외투자 지주회사인 금호페트로홀딩스유한공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 사업부문별로는 합성고무 및 합성수지부문, 정밀화학부문, 전자소재/CNT부문, 건자재부문, 에너지부문, 페놀유도체부문, 항만운영부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셰일가스 관련주임.
실적 및 분석
- COVID-19 확산에 따른 위생용품 수요는 증가하였으나, 각국의 셧다운으로 전방산업인 타이어 업계로 합성고무 등의 판매가 부진하여 전년대비 매출 감소함.
- NB-Latex, SBS 증설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제품의 단가 인상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상승하였으며, 지분법이익 증가 및 금융수지 개선 등으로 순이익률 향상.
- 각국의 경기회복세로 합성고무, 합성수지 등의 판매 증가 및 하역사업의 물류부문의 제한적인 성장세 예상되며, 수익성은 설비증설을 통한 규모의 경제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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