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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 장단점 총 정리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가장 많이 선택되는 금융 상품은 연금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국민연금과 달리 선택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연금에 가입하기 전에는 반드시 연금저축펀드 단점과 장점에 대해 충분히 살펴봐야 합니다.

개인 연금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연금저축펀드입니다. 펀드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연금을 ETF나 펀드에 투자해서 수익을 얻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원금이 보장되는 연금저축과 달리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상품이므로 무작정 가입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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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 장점 4가지

연금저축펀드는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1.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혜택

연금저축펀드는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IRP를 추가로 가입하는 경우 최대 700만 원으로 세액공제 한도가 높아집니다.

 

2. 자유 납입 가능 장점

연금저축펀드는 연금저축이나 연금보험과 달리 납입 지정 날짜와 지정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아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합니다.

경제적인 부담이 적어 해지 위험이 낮은 상품입니다.

 

3. 해외 투자 시 세금 절약

일반적으로 해외 ETF 투자의 경우 시세 차익에 대하여 15.4%의 세금이 부과되지만, 연금저축펀드를 통한 국내 상장 해외 ETF 투자는 세금이 없습니다.

다만, 연금 수령 시 3.3~3.5%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4. 공모주 우대 자격 장점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과 같은 대형 증권사의 경우 연금저축펀드를 이용하는 사람에게 공모주 자격 우대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금성 비중이 높은 펀드는 우대자격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연금저축펀드 단점 요약

 

연금은 나중에 나이가 들고 더이상 일을 하기 힘들어졌을 때 안정적인 소득을 얻기 위해서 젊었을 때 부터 준비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노후 준비라는 특성상 수익률은 낮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연금저축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하지만 원금이 손실될 가능성이 있더라도 높은 수익률을 얻고 싶어하는 투자자도 그만큼 많습니다. 어떤 금융상품이던지 명확한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본문에서 설명하는 연금저축펀드 단점과 장점을 충분히 살펴보신 후 가입을 고려해야 합니다.

원금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단점 중 가장 큰 문제는 원금이 손실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연금을 ETF나 펀드에 직접 투자를 하는 상품인데, 투자의 결과에 따라 원금이 손실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물론 연금이라는 특성에 따라 위험성이 높은 공격적인 투자가 아니라 인덱스 펀드 중심의 장기 투자 위주이기 때문에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원금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이나 연금저축신탁처럼 관리자가 관리를 해주지 않습니다. 나 스스로 선택해서 펀드나 ETF에 가입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가입부터 중간중간 내가 가입한 상품에 대한 공부가 이루어져야 하며 리스크 관리도 나의 몫입니다.

안정감이 떨어집니다.

앞서 설명한 연금저축펀드 단점의 연장선에 포함됩니다. 언제든지 시장의 상황에 따라 지금껏 쌓아온 수익률이 사라지기도 하며 반대로 쌓여온 손실이 회복되기도 합니다. 최소 5년 이상 가입을 해야 하는 연금저축펀드의 특성상 나에게 반드시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장기간 가입을 유지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 상품에 제약이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 아닙니다. 노후 보장을 위한 연금 상품이기 때문에 안전한 분산 투자를 하도록 개별종목에 가입할 수 없다는 안전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아닌 장기적인 우상향을 기대할 수 있는 ETF (펀드) 상품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는 연금저축펀드 단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며 IRP나 연금저축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중도 해지가 어렵습니다.

연금저축은 국가에서 국민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장려하기 위해 가입을 권장하는 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금저축 상품에 납입한 금액 중 연간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를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저축펀드를 중도 해지할 경우 해지가산세와 함께 지금까지 세액 공제로 받은 혜택보다 더 많은 액수를 반납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액 공제를 받지 않은 납입 원금에 대해서는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가입 기간이 깁니다.

 

연금저축펀드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최소 5년 이상을 납부해야 만 55세부터 10년 이상 연금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1년짜리 단기 적금을 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경제적 여건과 향후 소득이나 지출 일정을 충분히 고려하신 후 가입을 해야 합니다. 주택 구매, 결혼, 자동차 구매, 병원비 등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해서 가입을 해지하면 오히려 손해만 생길 수도 있습니다.

종합소득 과세 대상이 됩니다.

만 55세가 지나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받게 되었을 때, 연금의 연간 수령액이 1200만원을 넘으면 종합소득과세 대상에 포함됩니다. 연금과 함께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다면 세금이 더 높게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금 이외의 방법으로 수령을 할 경우에는 연금소득 과세가 아닌 기타소득으로 16.5%의 과세가 발생합니다. 납세는 국민의 의무이므로 연금저축펀드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예상하지 못한 세금이 발생하는 것을 반가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국내 ETF는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국내 연금저축펀드 단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ETF를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운용할 경우에는 연금 수령시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 계좌에서 국내 ETF를 운용하면 매매 차익에 대한 세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ETF를 최소로 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연금저축펀드 장점

앞서 설명한 연금저축펀드 단점만 보자면 굳이 가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이 느껴지지만 사실 단점만큼 장점도 많은 상품입니다.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의 연간 최대 불입 가능액은 1,800만원입니다. 그리고 최대 세액 공제 금액은 400만원이며, IRP 추가 가입시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로 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연간 최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400만원에 맞춰서 불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모주 우대 자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모주를 주간하는 대형 증권사는 연금저축펀드의 일정 금액 이상을 보유한 사람에게 우대 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공모주 자격 우대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한투, 삼성증권, NH증권가 같은 대형 증권사에서 연금저축펀드를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MMF와 같은 현금성 비중이 높은 펀드는 우대자격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자유 납입이 가능합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연금저축이나 보험과 달리 지정된 날짜에 지정된 금액을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간과 금액이 제한되지 않아서 자유 납입이 가능합니다. 생각만큼 수익이 나지 않을 때,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때, 투자가 성격에 잘 맞지 않을 때는 다음 회차에 납입이나 투자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해지만 하지 않으면 큰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해외 투자 용도로 제격이다.

해외 금융 상품에 투자할 경우 시세 차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됩니다. 일반적으로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경우 시세 차익의 15.4%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연금저축펀드를 통해서 국내 상장 해외 ETF에 투자하면 15.4%의 세금은 없고 연금을 수령할 때 3.3% ~ 3.5%의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연금저축펀드 가입 시 주의사항

 

연금저축펀드는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를 받지 않으면 자신이 납입한 원금을 출금할 수 있습니다. 수시 입출금 방식으로 펀드 거래가 가능하지만 중도 해지 후 전액 출금할 때는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 점을 감안하고 가입해야 합니다. 수익률이 높다고 해서 무작정 가입했다가 큰 손해만 보고 해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장기간 꾸준히 돈을 납입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입을 해야 합니다. 또 스스로 가입한 상품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하며 포트폴리오를 통한 리스크 관리도 직접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가입한 연금인데 수익률만 신경쓰다가 받게 되는 스트레스와 시간적 비용이 더 커서는 안됩니다.

가입 기간이 긴 연금 상품이기 때문에 자신의 경제적 상황, 향후 소득 수준, 목돈이 필요한 상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실직을 하거나 큰 돈이 들어갈 상황이 발생하면 큰 손실만 보고 해지를 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유 납입 형식이기 때문에 중간에 언제든지 납입을 중지해도 되지만 해지는 손실액을 충분히 고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연금저축펀드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남이 투자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하나라도 더 찾아보고 하나라도 더 알아봐야 그만큼 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세액공제라는 강력한 혜택으로 인해 국민적인 필수 금융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막상 이 연금저축펀드 계좌에 어떤 펀드를 얼마만큼 씩 편입해야 할 지 주저하는 고객들이 상당히 많다. 이들을 위한 최적의 추천상품이 바로 ‘EMP펀드’가 아닐까 한다. EMP펀드란 ‘ETF Managed Portfolio Fund’를 뜻하는데, 말 그대로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ETF 또는 ETN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운용하는 펀드를 말한다.

이제 너무나 유명해진 ETF(ETN)는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골고루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ETF는 ①KRX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 ②환매수수료가 전혀 없다는 점 ③보유 종목의 구성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 ④운용보수가 일반 펀드 대비 현저히 낮다는 점 ⑤다양한 섹터 및 테마에 투자할 수 있는 500여개(ETN은 약 200개)의 상품이 존재하는 등 그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는 점 등에서 일반적인 펀드 상품들보다 비교우위의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ETF로 투자하는 게 더 좋은 이유로는, ①최소 10종목(단, ETN은 5종목) 이상으로 분산투자할 수 있다는 점 ②주식 매도시 부담해야하는 증권거래세(2021년 기준 주식매도금액의 0.23%)가 완전히 면제된다는 점 ③레버리지, 인버스, 환헤지 등 전략적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④소액으로도 충분히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할 수 있다는 점 ⑤정액적립식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며 투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는 있지만, 구체적인 투자대상을 선정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를 부담스러워 하거나 귀찮아 할 수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투자전문가들이 ETF를 선정하여 펀드로 운용해 주는 EMP펀드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ETF도 이미 분산투자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들 ETF를 다양하게 편입하여 다시 한 번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보통 ‘초분산투자’라는 별명이 붙곤 한다. EMP펀드 하나로 다양한 섹터 또는 테마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4차산업혁명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의 경우, 클라우드컴퓨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 2차전지인 배터리에 투자하는 ETF,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ETF, 인공지능에 투자하는 ETF, 로봇산업에 투자하는 ETF, 바이오 헬스케어에 투자하는 ETF 등에 분산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EMP펀드의 장점이다. 그런데 이 ETF의 선택과 비중 조절 등을 투자자 본인이 직접 하려고 한다면,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비전문적이며 비효율적일 것이다. 물론 이에 따라 EMP펀드의 보수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만, 아마도 그 가치는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

왜 연금저축펀드 계좌에 EMP펀드를 편입하는 것이 유리할까?

연금저축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납입시점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만, 이렇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은 금액은 향후 연금을 수령할 때에 최저 3.3%(지방소득세 포함)에서 최고 5.5%의 연금소득세를 과세하게 된다. 그런데 이 연금소득세는 이자 또는 배당에 대한 세금이 아니라 원금까지 포함한 원리금에 대한 세금이기 때문에 결코 작지 않은 납세의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연간 연금소득이 1,200만원을 초과한다면 종합과세에도 해당되어 현재 세율 기준으로 최고 49.5%까지도 과세될 수 있는 구조이다.

그런데, 국내주식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소액주주인 개인 뿐만 아니라 펀드에서 발행한 경우에도 과세를 하지 않고 있다. 국내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국내주식형펀드들은 펀드 수익의 90% 이상을 주식매매차익으로 벌어들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세금(배당소득세)에 대해서는 이미 거의 자유로운 편이다. 즉, 어차피 펀드의 수익에 대한 과세가 거의 없기 때문에 굳이 연금저축펀드 계좌에 국내주식형펀드를 편입시킬 필요는 없다는 결론이다.

 

반면, 펀드 수익의 모든 부분이 과세되는 해외투자펀드, 채권형펀드, 원자재펀드, 부동산펀드 등은 최대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배당소득세를 줄이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대부분의 EMP펀드는 글로벌한 투자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자재, 부동산 등 대체투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 계좌로 EMP펀드에 가입한다면 매년 거의 모든 수익금에 대해 과세를 하며 운용해야 하지만, EMP펀드를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운용한다면 납입기간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펀드의 운용기간에는 과세되지 않는 특혜를 계속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운용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은 2021년 9월 23일 기준 순자산금액 200억원이 넘는 주요 EMP펀드들이다. 역시나 모두 해외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들이며, 만약 이 펀드를 일반계좌에서 가입했다면 수익금액 100%에 대해 과세하겠지만, 이 EMP펀드들을 연금저축펀드 계좌로 운용할 경우 연금을 받을 때 연금소득세를 내기 전까지는 세금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연금저축펀드에 어떤 펀드를 넣어야 할 지 잘 모르겠고, 귀찮은 모든 투자자라면 EMP펀드를 통해 속 편하게 안정적인 운용을 해보길 추천한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연금투자는 EMP펀드에게!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조건

소득구분별 과세표준에 따라 세액공제 한도와 세율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4,000만 원 이하의 종합소득이 있거나 5,500만 원 이하의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세액공제 한도는 400만 원(50세 이상 600만 원)이며, 16.5%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4,000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의 종합소득이 있거나 5,500만 원 초과 1억 2,000만 원 이하의 근로소득만 있다면 세액공제 한도는 400만 원(50세 이상 600만 원), 세율은 13.2%가 적용됩니다.

1억 원 초과의 종합소득 또는 1억 2,000만 원 이하의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300만 원의 세액공제 한도가 적용되며, 세율은 13.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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