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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관련주 TOP 10 종목 정리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용하는 두나무가 최근 자기주식 매입을 결정하면서 송치형 이사회 의장과 김형년 부사장 등의 지분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송 의장의 보유지분 가치는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자사주 26만4000주를 881억7600만원어치 장외에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두나무의 자사주 취득가격은 1주당 33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취득가격은 비상장기업인 두나무의 실거래사례가를 가중산술평균한 가격이다.

두나무는 자사주 취득 이유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 및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성과 보상"이라고 밝혔다.

기업공개(IPO) 전이지만 자사주 매입으로 인해 장외에서 지분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공정가격이 어느 정도 형성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유 지분을 팔고자 하는 임직원은 상당한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두나무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공개되면서 주요 주주의 지분가치도 윤곽이 드러났다.

당장 최대주주로 두나무 보통주 889만6400주(지분율 25.66%)를 보유하고 있는 송치형 의장의 지분가치는 2조9713억원으로 3조원에 육박했다. 2대 주주인 김형년 사내이사의 지분 가치도 1조5259억원에 달했다. 주요주주인 카카오와 우리기술투자의 지분가치도 각각 1조2593억원, 8567억원으로 산정된다. 한화투자증권의 지분가치도 6911억원에 달해 상당한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석우 대표이사와 오경석 전 감사의 지분가치도 각각 397억원, 50억원에 이르렀다. 전환상환우선주(38만2392주)를 포함한 두나무 전체 지분가치는 11조5798억원이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달 31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지난 2012년 4월부터 비상장사에서도 전년도 배당 가능 이익을 한도로 해 주주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자사주 매입이 가능해졌다. 두나무의 배당가능이익은 2조3178억원으로 자사주 취득금액 한도는 2조1178억원에 달한다.

★ 현재 증권사 최대 관심주들 ★



 

우리기술투자(04119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동사는 1996년 12월 중소/벤처기업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 반도체 장비 및 설비관련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및 개인들이 출자하여 설립된 창업투자회사임.

- 중소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지원과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관리 그리고 성장지원을 위한 경영지도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함.

- 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바이오, 환경 등 국내 벤처산업 전반에 걸쳐 꾸준한 투자활동을 전개하며 정통 벤처캐피탈로서 입지를 구축함.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가계대출이자수익 부진으로 일반자금금융수익 감소에도 신기술금융수익의 큰 폭 성장과 투자조합수익 호조, 기타영업수익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수익 큰 폭 신장.

- 영업수익이 큰 폭으로 확대된바 영업비용 부담이 완화되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되었으며 이에 법인세 발생에도 순이익 또한 흑자 전환되며 우수한 수익성을 확보하였음.

- 정부의 벤처 지원 확대와 IPO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확대에 따라 투자 기업이 증가한바 이를 통해 양호한 영업수익 확보로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할 듯.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하여 설립되어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2015년 11월 국민연금공단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되어 신규펀드 결성, 안정적인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있음.

- 창업투자사 총투자금액을 기준으로 한 시장점유율에서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바 벤처투자 부문에서 양호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조합관리보수 및 조합지분법이익 호조에 따른 투자조합수익 증가로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이익 축소 등에도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신장.

- 영업수익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상승한바 기타수지 및 금융수지 저하에도 순이익률 또한 상승하여 우수한 수익률 확보.

- 정부의 벤처 지원과 IPO 기업 증가에 따른 투자 자금의 회수를 통해 양호한 영업수익 확보가 기대되는바 이에 수익성 또한 유지할 것으로 보임.


드림시큐리티(20365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PKI 기반 보안/인증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IT인증보안 전문기업이며, 산업용기계 렌털업체인 한국렌탈(주)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

- 각종 인증 솔루션부터 모바일 간편결제 보안인프라, 전자문서 보안,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휴대폰 본인확인, 스마트공인인증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보유.

- IoT 환경에 적합한 보안을 위하여 경량 암호화 및 기기/사물에 대한 인증서 발급솔루션을 제공하고, 스마트그리드, 커넥티드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임.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계측기기, 건설장비 등의 렌털 수요 부진에도 사무정보기기 렌털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보안장비 및 솔루션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신장.

- 원가율 상승에도 매출 신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이자 관련 금융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률 상승.

- 비대면 IT서비스 시장의 성장에 따른 보안솔루션 수요 증가, 국내경기 개선 및 건설투자 회복에 따른 산업용기계 렌털수요 증가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


대성창투(02783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중소기업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등을 주 업무로 1987년에 설립되어 동 사업을 영위 중.

- 2009년 10월 최대주주가 대구도시가스(주)에서 대성홀딩스(주)로 변경되어 대성그룹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부품소재, 에너지, IT, 환경, 문화콘텐츠에 특화된 창투사.

- 영화 명량 및 극비수사, 암살에 투자하였으며 문화콘텐츠 부문의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투자를 보이고 있었으나 바이오·ICT·커머스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중.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조합성과보수 확대와 투자수익 증가에 따라 운용투자 부진 및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처분이익 제거 등에도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신장.

- 영업수익 확대에 따라 고정비 부담 및 투자조합비용 부담이 경감된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되었으며 이에 법인세 발생에도 순이익 또한 흑자 전환.

- 정부의 벤처 지원 확대와 기업들의 IPO 증가에 따른 자금 회수 및 메타버스 투자조합 결성,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등을 통해 영업수익 확대가 기대되는바 수익성 또한 상승할 듯.


LG(00355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1947년 1월 설립되어 2003년 3월 LGCI와 LGEI와의 합병을 통해 지주사로 전환, 자회사 배당수익, LG브랜드 상표권 수익, 임대수익이 주 수익원임.

- 주요 자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방송수신기 및 기타 영상, 음향기기 제조업, 석유화학계 기초 화합물 제조업, 유무선 통신업 등이 있음.

-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LG 계열에 속한 기업으로서 2021년 반기 기준 LG전자(주), (주)LG화학, (주)LG유플러스를 포함하여 국내외 다수의 자회사를 보유.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건설형 계약 부문과 용역 부문의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LG화학을 통한 지분법이익 역시 확대된바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 확대.

- 원가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이자수익 감소에도 법인세비용의 감소, 중단영업이익의 증가로 순이익률 역시 상승하며 우수한 수익성 견지.

- 딥테크사업 및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노력 중이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통한 LG전자 수익 상승으로 외형 성장 기대.


TS인베스트먼트(24669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규정에 의해 설립된 중소기업창업투자사로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및 한국벤처투자조합의 결성 및 운용 등이 사업분야임.

- 한국모태펀드와 국민은행, 국민연금, KDB산업은행 등 다수의 기관투자자로부터 출자를 받은 가운데 2019년에는 중소기업은행과 IBK캐피탈로 부터 출자를 받음.

-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이베스트스팩2호를 만들었으며 2016년 NH투자증권과 NH스펙11호를 추진, 투자처를 다변화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관리보수수익 확대 및 지분법이익 증가에도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처분이익과 성과보수수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축소.

- 판관비와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처분 및 평가손실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하였으며 이에 순이익률 또한 하락, 그러나 우수한 수익률 유지.

- 금리 인상 요인에도 정부의 벤처 지원 확대와 기업들의 IPO 증가에 따라 투자자금 회수가 기대되는바 이를 통한 영업수익 확대를 통해 수익성 또한 상승 전환될 듯.


카카오(03572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되었으며 카카오와 합병 후, 2015년 9월 현 상호로 변경,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가입자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모바일 광고,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콘텐츠 등의 서비스를 연계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 또한, 택시, 대리운전, 주차, 내비 등의 카카오T 서비스를 출시하여 편익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을 통해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톡비즈 부문의 양호한 성장 및 카카오페이의 거래액 증가, 종속기업의 모바일게임 흥행, 모빌리티 부문의 사업영역 확대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크게 신장.

- 큰 폭의 매출 신장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영업외수지 개선, 지분법이익 증가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률 큰 폭 상승.

- 커머스 및 광고 부문의 사업영역 확대 및 모빌리티, 페이, 엔터프라이즈 등 기타 플랫폼 부문의 안정적 성장, 웹툰 부문의 해외진출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


다날(06426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결제사업을 진행, 온라인 휴대폰 결제와 오프라인 바코드 결제 등 사업 진행.

- 휴대폰 결제서비스 부문은 동종 사업을 영위하는 5개 사업자 중 동사와 KG모빌리언스가 전체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음.

- 미국 3대 신용평가 기관인 에퀴픽스와 모바일 ID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 글로벌 모바일 ID서비스시장 선점.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온라인쇼핑 및 배달시장의 성장으로 모바일결제 거래액이 증가한 가운데 렌털서비스 업체인 플렉스페이 연결편입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신장.

- 원가율 상승 및 인건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하락, 잡이익 증가 등에 따른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순이익률은 큰 폭 상승.

- 모바일결제 부문의 양호한 성장세 지속 및 프랜차이즈 부문의 채널 다각화, 메타버스 플랫폼 론칭을 통한 메타버스 시장 진출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


한화투자증권(00353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1962년 7월 유가증권의 매매ㆍ위탁매매 및 인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본점 이외에 46개 지점을 운용하고 있음.

- 한화그룹의 주요 금융계열사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과 금융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동사가 강점을 보이는 투자은행(IB) 부문은 부동산/구조화금융 솔루션 역량 강화 및 수익원 다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기반 마련.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탁수수료 수익 증가와 M&A 수익 증가 등에도 파생상품 및 유가증권 운용수익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수익 축소.

- 인건비 등의 판관비용 증가에도 파생상품 운용비용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 역시 흑자전환.

- 거래대금 감소로 브로커리지 부문의 성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국내경기 개선과 함께 주력 부문인 IB 부문 강화 등으로 영업수익 회복 가능할 듯.


 


★ 현재 증권사 최대 관심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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