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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관련주 TOP 10 종목 정리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용하는 두나무가 최근 자기주식 매입을 결정하면서 송치형 이사회 의장과 김형년 부사장 등의 지분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송 의장의 보유지분 가치는 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자사주 26만4000주를 881억7600만원어치 장외에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두나무의 자사주 취득가격은 1주당 33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취득가격은 비상장기업인 두나무의 실거래사례가를 가중산술평균한 가격이다.

두나무는 자사주 취득 이유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 및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성과 보상"이라고 밝혔다.

기업공개(IPO) 전이지만 자사주 매입으로 인해 장외에서 지분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공정가격이 어느 정도 형성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유 지분을 팔고자 하는 임직원은 상당한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두나무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공개되면서 주요 주주의 지분가치도 윤곽이 드러났다.

당장 최대주주로 두나무 보통주 889만6400주(지분율 25.66%)를 보유하고 있는 송치형 의장의 지분가치는 2조9713억원으로 3조원에 육박했다. 2대 주주인 김형년 사내이사의 지분 가치도 1조5259억원에 달했다. 주요주주인 카카오와 우리기술투자의 지분가치도 각각 1조2593억원, 8567억원으로 산정된다. 한화투자증권의 지분가치도 6911억원에 달해 상당한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석우 대표이사와 오경석 전 감사의 지분가치도 각각 397억원, 50억원에 이르렀다. 전환상환우선주(38만2392주)를 포함한 두나무 전체 지분가치는 11조5798억원이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달 31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지난 2012년 4월부터 비상장사에서도 전년도 배당 가능 이익을 한도로 해 주주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자사주 매입이 가능해졌다. 두나무의 배당가능이익은 2조3178억원으로 자사주 취득금액 한도는 2조1178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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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투자(04119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동사는 1996년 12월 중소/벤처기업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 반도체 장비 및 설비관련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및 개인들이 출자하여 설립된 창업투자회사임.

- 중소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지원과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관리 그리고 성장지원을 위한 경영지도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함.

- 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바이오, 환경 등 국내 벤처산업 전반에 걸쳐 꾸준한 투자활동을 전개하며 정통 벤처캐피탈로서 입지를 구축함.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가계대출이자수익 부진으로 일반자금금융수익 감소에도 신기술금융수익의 큰 폭 성장과 투자조합수익 호조, 기타영업수익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수익 큰 폭 신장.

- 영업수익이 큰 폭으로 확대된바 영업비용 부담이 완화되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되었으며 이에 법인세 발생에도 순이익 또한 흑자 전환되며 우수한 수익성을 확보하였음.

- 정부의 벤처 지원 확대와 IPO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확대에 따라 투자 기업이 증가한바 이를 통해 양호한 영업수익 확보로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할 듯.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하여 설립되어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2015년 11월 국민연금공단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되어 신규펀드 결성, 안정적인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있음.

- 창업투자사 총투자금액을 기준으로 한 시장점유율에서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바 벤처투자 부문에서 양호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조합관리보수 및 조합지분법이익 호조에 따른 투자조합수익 증가로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이익 축소 등에도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신장.

- 영업수익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상승한바 기타수지 및 금융수지 저하에도 순이익률 또한 상승하여 우수한 수익률 확보.

- 정부의 벤처 지원과 IPO 기업 증가에 따른 투자 자금의 회수를 통해 양호한 영업수익 확보가 기대되는바 이에 수익성 또한 유지할 것으로 보임.


드림시큐리티(20365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PKI 기반 보안/인증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IT인증보안 전문기업이며, 산업용기계 렌털업체인 한국렌탈(주)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

- 각종 인증 솔루션부터 모바일 간편결제 보안인프라, 전자문서 보안,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휴대폰 본인확인, 스마트공인인증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보유.

- IoT 환경에 적합한 보안을 위하여 경량 암호화 및 기기/사물에 대한 인증서 발급솔루션을 제공하고, 스마트그리드, 커넥티드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임.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계측기기, 건설장비 등의 렌털 수요 부진에도 사무정보기기 렌털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보안장비 및 솔루션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신장.

- 원가율 상승에도 매출 신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이자 관련 금융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률 상승.

- 비대면 IT서비스 시장의 성장에 따른 보안솔루션 수요 증가, 국내경기 개선 및 건설투자 회복에 따른 산업용기계 렌털수요 증가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


대성창투(02783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중소기업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등을 주 업무로 1987년에 설립되어 동 사업을 영위 중.

- 2009년 10월 최대주주가 대구도시가스(주)에서 대성홀딩스(주)로 변경되어 대성그룹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부품소재, 에너지, IT, 환경, 문화콘텐츠에 특화된 창투사.

- 영화 명량 및 극비수사, 암살에 투자하였으며 문화콘텐츠 부문의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투자를 보이고 있었으나 바이오·ICT·커머스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중.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조합성과보수 확대와 투자수익 증가에 따라 운용투자 부진 및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처분이익 제거 등에도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신장.

- 영업수익 확대에 따라 고정비 부담 및 투자조합비용 부담이 경감된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되었으며 이에 법인세 발생에도 순이익 또한 흑자 전환.

- 정부의 벤처 지원 확대와 기업들의 IPO 증가에 따른 자금 회수 및 메타버스 투자조합 결성,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등을 통해 영업수익 확대가 기대되는바 수익성 또한 상승할 듯.


LG(00355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1947년 1월 설립되어 2003년 3월 LGCI와 LGEI와의 합병을 통해 지주사로 전환, 자회사 배당수익, LG브랜드 상표권 수익, 임대수익이 주 수익원임.

- 주요 자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방송수신기 및 기타 영상, 음향기기 제조업, 석유화학계 기초 화합물 제조업, 유무선 통신업 등이 있음.

-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LG 계열에 속한 기업으로서 2021년 반기 기준 LG전자(주), (주)LG화학, (주)LG유플러스를 포함하여 국내외 다수의 자회사를 보유.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건설형 계약 부문과 용역 부문의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LG화학을 통한 지분법이익 역시 확대된바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 확대.

- 원가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이자수익 감소에도 법인세비용의 감소, 중단영업이익의 증가로 순이익률 역시 상승하며 우수한 수익성 견지.

- 딥테크사업 및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노력 중이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통한 LG전자 수익 상승으로 외형 성장 기대.


TS인베스트먼트(24669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규정에 의해 설립된 중소기업창업투자사로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및 한국벤처투자조합의 결성 및 운용 등이 사업분야임.

- 한국모태펀드와 국민은행, 국민연금, KDB산업은행 등 다수의 기관투자자로부터 출자를 받은 가운데 2019년에는 중소기업은행과 IBK캐피탈로 부터 출자를 받음.

- 2015년 이베스트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이베스트스팩2호를 만들었으며 2016년 NH투자증권과 NH스펙11호를 추진, 투자처를 다변화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관리보수수익 확대 및 지분법이익 증가에도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처분이익과 성과보수수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축소.

- 판관비와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처분 및 평가손실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하였으며 이에 순이익률 또한 하락, 그러나 우수한 수익률 유지.

- 금리 인상 요인에도 정부의 벤처 지원 확대와 기업들의 IPO 증가에 따라 투자자금 회수가 기대되는바 이를 통한 영업수익 확대를 통해 수익성 또한 상승 전환될 듯.


카카오(03572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되었으며 카카오와 합병 후, 2015년 9월 현 상호로 변경,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가입자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모바일 광고,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콘텐츠 등의 서비스를 연계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 또한, 택시, 대리운전, 주차, 내비 등의 카카오T 서비스를 출시하여 편익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을 통해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톡비즈 부문의 양호한 성장 및 카카오페이의 거래액 증가, 종속기업의 모바일게임 흥행, 모빌리티 부문의 사업영역 확대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크게 신장.

- 큰 폭의 매출 신장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영업외수지 개선, 지분법이익 증가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률 큰 폭 상승.

- 커머스 및 광고 부문의 사업영역 확대 및 모빌리티, 페이, 엔터프라이즈 등 기타 플랫폼 부문의 안정적 성장, 웹툰 부문의 해외진출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


다날(06426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결제사업을 진행, 온라인 휴대폰 결제와 오프라인 바코드 결제 등 사업 진행.

- 휴대폰 결제서비스 부문은 동종 사업을 영위하는 5개 사업자 중 동사와 KG모빌리언스가 전체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음.

- 미국 3대 신용평가 기관인 에퀴픽스와 모바일 ID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 글로벌 모바일 ID서비스시장 선점.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온라인쇼핑 및 배달시장의 성장으로 모바일결제 거래액이 증가한 가운데 렌털서비스 업체인 플렉스페이 연결편입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신장.

- 원가율 상승 및 인건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하락, 잡이익 증가 등에 따른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순이익률은 큰 폭 상승.

- 모바일결제 부문의 양호한 성장세 지속 및 프랜차이즈 부문의 채널 다각화, 메타버스 플랫폼 론칭을 통한 메타버스 시장 진출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


한화투자증권(003530) :: 두나무 관련주

기업개요

 

- 1962년 7월 유가증권의 매매ㆍ위탁매매 및 인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본점 이외에 46개 지점을 운용하고 있음.

- 한화그룹의 주요 금융계열사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과 금융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동사가 강점을 보이는 투자은행(IB) 부문은 부동산/구조화금융 솔루션 역량 강화 및 수익원 다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기반 마련.

실적 및 분석

두나무-관련주

-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탁수수료 수익 증가와 M&A 수익 증가 등에도 파생상품 및 유가증권 운용수익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수익 축소.

- 인건비 등의 판관비용 증가에도 파생상품 운용비용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 역시 흑자전환.

- 거래대금 감소로 브로커리지 부문의 성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국내경기 개선과 함께 주력 부문인 IB 부문 강화 등으로 영업수익 회복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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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관련주 TOP 7종목 정리

유동성 장세가 막을 내리고 하락장이 본격화하면서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도 가파르게 줄고 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5월 31일 기준 57조5천671억원으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이 이례적인 규모로 시중 자금을 빨아들인 1월 19일(53조8천56억원)과 20일(54조200억원)을 제외하면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수준이다.

또 LG에너지솔루션 청약 기간을 빼면 2020년 11월 13일의 56조6천782억원 이후 1년 6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작년 5월 3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청약 환불금 효과 등에 힘입어 기록한 역대 최고치 77조9천18억원과 비교하면 1년여 만에 20조원 이상 줄었다.

지난해 초부터 대형 공모주 청약일을 제외하면 60조원대 이상을 줄곧 유지한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하순 50조원 후반대까지 밀려났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맡겨두거나 주식을 팔고서 찾지 않은 돈이다. 증시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이기에 주식투자 열기를 나타내는 지표로도 통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동성 확대가 이끈 상승장을 타고 투자자예탁금은 2019년 말 27조3천933억원에서 1년만인 2020년 말 65조5천227억원으로 불어났다.

은행 예금 금리가 0%에 가까워진 저금리 시대에 주식투자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수많은 '동학 개미'가 증시에 뛰어든 영향이다.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빠져나간 자리에 돈을 대거 쏟아부은 개인 투자자는 주식시장의 주요 수급 주체로 자리 잡으며 코스피 3,000시대를 이끌었다.

하락장에 증시 떠나는 개미들…예탁금 1년새 20조원 감소 - 2

그러나 코스피가 3,300까지 뛰어오른 작년 6월 고점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1년간 지루한 하락장이 이어지면서 개미들의 주식투자 열기도 한풀 꺾였다.

최근에는 고물가 압박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필두로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에 속도를 내고, 경기 둔화 우려가 불거지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특히 '팬데믹 랠리'를 이끈 많은 성장주가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에 줄줄이 급락하면서 하락장에 기름을 부었다.

투자자예탁금뿐 아니라 개인 주식 매수 금액과 증시 거래대금도 큰 폭으로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5개월간 16조5천70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순매수 금액 50조2천818억원의 3분의 1수준이다.

그래도 개인은 올해 1∼4월에는 매달 코스피 매수 우위를 유지하다가 5월에는 1조34억원을 순매도하며 월간 순매수로 돌아섰다.

이 와중에 코스피와 코스닥을 포함한 국내 주식시장의 평균 일일 거래대금도 올해 1월 20조6천542억원에서 5월 16조8천689억원으로 감소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팬데믹 랠리'의 주축이었던 개인의 매수 강도가 약화됐다"며 "금리 상승과 전반적인 자산 가격 하락 영향에 증시는 활기를 잃었고, 거래대금 감소와 동시에 예탁금 유출이 관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표] 투자자예탁금 추이

(단위: 백만원)

 

구분 투자자예탁금
2022.5.31 57,567,121
2021.12.31 67,530,709
2021.5.3 77,901,845
2020.12.31 65,522,730
2019.12.31 27,393,296

 

※ 자료 :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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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랜드(052260) :: 화장품 관련주

기업개요

색조화장품-관련주-대장주
색조화장품-관련주-대장주-주식-주가-차트-전망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식품 등의 원료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 2001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음.

- 2015년 1월 SK 핵심 계열사로 편입됨에 따라 모기업 SKC의 글로벌 채널을 기반으로 중국, 북남미, 동남아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 현대바이오랜드는 SK 계열사 편입 등에 따라 2016년 7월 SK바이오랜드로 상호 변경 되었으며, 최대주주 SKC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성장 기대.

실적 분석

화장품-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주식 주가 차트

- 현대바이오랜드는 COVID-19 영향에 따른 화장품 및 의약품 시장 부진으로 화장품원료와 의약품원료 매출이 감소한바 식품원료 매출 확대에도 전년대비 외형 축소.

- 원가율 상승 및 판관비와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적자전환되었으며 유형자산 및 매각예정자산, 관계기업투자 손상차손의 발생 등으로 순손실 전환.

- 현대바이오랜드는 COVID-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따른 화장품과 의약품 시장 회복, 치과용 콜라겐 멤브레인 FDA승인 및 건강식품원료 개발 등으로 외형 회복 기대.


LG생활건강(051900) :: 화장품 관련주

기업개요

색조화장품-관련주-대장주
색조화장품-관련주-대장주-주식-주가-차트-전망

- lg생활건강은 2001년 4월 (주)LGCI(현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제조·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 2020년 5월 피지오겔 브랜드 자산인수 및 REACH 및 Euthymol 치약 상표권 및 사업권 취득, 화장품 경쟁력을 위해 (주)로아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하며, 화장품 관련주임.

- lg생활건강은 각 사업군별 대표브랜드 보유, 생활용품부는 페리오와 엘라스틴, 뷰티 사업부는 프레스티지와 매스티지 및 더페이스샵 등 중저가 브랜드까지 모두 구축.

실적 및 분석

화장품-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주식 주가 차트

- lg생활건강은 COVID-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등으로 화장품 등의 소비는 위축되었으나, 치약, 세제, 샴푸 등의 생활용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하였음.

- 고부가제품의 판매는 위축되었으나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소폭 상승하였으며, 기부금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 또한 소폭 상승.

- lg생활건강은 COVID-19 백신접종에 따른 소매판매 회복 및 견조한 중국 매출성장에 따른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성장세 기대되며, 수익성 역시 두 자릿수 이어갈 듯.


한국콜마홀딩스(024720) :: 화장품 관련주

기업개요

색조화장품-관련주-대장주
색조화장품-관련주-대장주-주식-주가-차트-전망

- 주문자 표시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2012년 10월 화장품 및 제약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사업지주회사로 전환.

- 연결대상 종속기업은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의 제조 판매사인 콜마비앤에이치(주)와 의약품 등의 제조 판매사 근오농림(주) 등이 있음.

- 한국콜마홀딩스는 2019년 바이오의약품 업체인 에이치케이바이오이노베이션의 지분 확보를 통하여 바이오, 제약 사업을 확장하는 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화장품-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주식 주가 차트

- 한국콜마홀딩스는 COVID-19 확산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수요 증가로 종속기업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지주부문의 양호한 성장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

- 경상연구개발비 증가로 판관비 부담 확대되었으나 매출 성장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법인세 비용 증가, 중단영업이익 감소에도 순이익률도 상승.

- 한국콜마홀딩스는 내수경기 회복세로 화장품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세로 손소독제, 의약품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 성장 전망.


자안코스메틱(219550) :: 화장품 관련주

기업개요

색조화장품-관련주-대장주
색조화장품-관련주-대장주-주식-주가-차트-전망

제조 및 도소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7년 1월 에스케이제2호스팩과 흡수합병하였음.

- 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에 대한 독점 공급사업과 자체 보유 브랜드에 대한 상품 기획, OEM 생산 및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음.

- 자안코스메틱은 캔메이크, BCL, 베르사유의 장미 등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 독점 수입해 H&B스토어, 온라인쇼핑몰 등에 공급하며, 화장품 관련주임.

실적 및 분석

화장품-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주식 주가 차트

- 자안코스메틱은 해외수출 호조에도 COVID-19 영향 및 내수 침체에 따른 소비자들의 화장품 구매력 감소 등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축소.

- 외형 축소의 영향으로 원가 및 판관비 부담 가중되며 영업손실 규모 전년대비 확대, 전환사채상환손실 발생 등으로 순손실 규모 크게 확대.

- 자안코스메틱은 국내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화장품 판매 증가 등으로 매출 회복 일부 가능할 듯. 한편, 2021년 중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자안그룹에 인수될 예정이며, 화장품 관련주임.


아모레퍼시픽(090430) :: 화장품 관련주

기업개요

색조화장품-관련주-대장주
색조화장품-관련주-대장주-주식-주가-차트-전망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인적분할하여 설립,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음.

-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라네즈, 마몽드 등 다양한 포지셔닝의 브랜드를 구축한 가운데 높은 인지도로 브랜드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지속 중이며,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의 개발 및 판매채널 확대로 시장 경쟁력 강화 추진 중.

실적 및 분석

화장품-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주식 주가 차트

- COVID-19의 확산으로 유동인구 및 관광객 감소하며 오프라인 중심으로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아시아, 북미, 유럽 등에서도 화장품 판매 감소하며 전년대비 매출 감소.

- 아모레퍼시픽은 원가율 상승 및 인건비 증가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하락, 법인세비용 감소에도 외화 관련 영업외수지 저하로 순이익률 역시 하락.

- COVID-19 백신 보급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함께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 확대하며 매출 성장 전망,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개선될 듯.


한국화장품제조(003350) :: 화장품 관련주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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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국증권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10년 5월 화장품 판매 및 부동산 임대사업을 분할하여 한국화장품을 신설하며, 화장품 관련주임.

- 화장품 제조 전문회사로 CGMP 및 ISO 22716 인증 획득, 우수한 생산 및 품질 관리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하의 종합연구소를 통해 제품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음.

- 한국화장품제조는 화장품 OEM 및 ODM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바, 높은 기술력과 안정적인 영업망 구축으로 OEM/ODM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음.

실적 및

화장품-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주식 주가 차트

- 한국화장품제조는 COVID-19의 영향으로 온라인을 제외한 직판 및 방판, OEM/ODM 수주 위축, 피부관리샵 등의 화장품 판매가 부진하였으며 수출 역시 감소한바 전년대비 매출 규모 축소.

- 매출 감소에 따른 원가율 상승 및 판관비 부담 확대되어 영업이익 전년대비 적자전환하였으며 지분법손실 감소에도 순손실 규모 확대.

- 한국화장품제조는 국내외 경기 개선으로 화장품시장의 회복세, OEM/ODM 수주 증가, 국내외 온라인 채널 강화,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신제품 출시 등으로 매출 회복 가능할 듯.


클리오(237880) :: 화장품 관련주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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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와 유통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16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클리오, 페라페라, 구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며, 화장품 대장주임.

- 코스맥스, 한국콜마, 케미코스 등 국내 Top OEM/ODM사로부터 제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마케팅 및 품질경쟁력을 기반으로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 수출 판로 확장 중.

- 클리오는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는 화장품 및 화장도구 판매업을 영위하는 중국 현지법인 클리오(상해)화장품유한공사와 건강식품 유통 및 판매를 위한 클리오라이프케어를 보유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화장품-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주식 주가 차트

- 클리오는 일본시장의 판매 호조와 미국 온라인 채널을 통한 수출이 증가하였으나 COVID-19에 따른 국내 오프라인 매장 및 면세점의 화장품 판매 부진으로 전년대비 매출 감소.

- 경기회복에 따른 내수 판매 확대 기대, 중국의 온, 오프라인 채널 다변화, 일본의 구달 및 클리오 성장세 지속, 미국 아마존의 구달 판매 증가 등으로 매출 회복 전망.

- 클리오는 원가율 상승 및 판관비 부담 확대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하락하였으나 파생상품평가이익 발생 등 금융수지 개선 및 법인세비용 감소로 순이익률 상승.


아모레G(002790) :: 화장품 관련주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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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제조 및 판매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7년 지분 소유를 통한 자회사의 지배 및 자금, 경영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지주사로 변경.

- 주요 종속기업은 화장품 제조 및 판매사인 (주)아모레퍼시픽과 (주)이니스프리, 의약품 제조 및 판매사인 (주)에스트라 등의 자회사와 손자회사가 있음.

- 아포레퍼시픽g는 아모레퍼시픽 및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자회사를 통해 화장품 부문에서 국내외 높은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장품 밸류체인 완성으로 그룹 시너지 효과 확보.

실적 및 분석

화장품-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주식 주가 차트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COVID-19 확산으로 국내외 화장품 판매가 모두 감소한 가운데 관광객 감소로 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의 부진으로 전년대비 매출 규모 축소됨.

- 매출 감소에 따른 원가구조 저하 및 판관비 부담 확대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하락, 법인세비용 감소에도 외화 관련 영업외수지 저하로 순이익률 역시 하락.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COVID-19 백신 보급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세,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중국과 한국의 이커머스 비중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 전망.


 


★ 현재 증권사 최대 관심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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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주 대장주 총정리

美 증시 하락은 테슬라,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이 주도
국내 시장은 빅테크 종목 없어, 미국과 주가 움직임 달라


앞으로 국제적인 이슈가 주식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긴축, 인플레이션 등이 너무 오래 시장에 노출돼 재료로서 신선함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중앙포토]

국내 주식시장은 특징적인 형태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고점을 치고 내려올 때 하락률이 20%대에서 마무리되든, 아니면 40%대까지 크게 떨어지든 둘 중 하나였지 중간은 없었습니다.

지난 1990년 이후 주식시장에서는 15번의 하락 조정이 있었습니다. 그중 20% 내외에서 하락이 마무리된 경우가 9번, 40% 넘게 떨어진 경우가 6번이었습니다. 주가가 가장 크게 떨어진 건 외환위기 때다. 고점에서 66.8% 하락했습니다. 두 번째는 2000년 IT버블 붕괴 때로 55.7% 떨어졌고, 2008년 금융위기 때에도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미국 911테러와 코로나19 발생 직후에도 주가가 40% 넘게 떨어졌습니다. 모두 위기가 발생했거나 그에 준하는 상황이 벌어진 경우다.

1992년만 예외다. 위기도, 심각한 외부충격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가 45% 넘게 떨어졌습니다. 당시 하락은 주가가 너무 오른 게 원인이었습니다. 3저(저달러·저금리·저유가) 호황으로 코스피가 1985년 하반기부터 1989년 초까지 여섯 배 올랐는데, 1990년이 큰 상승이 마무리되는 때여서 하락 폭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 9번은 순환적인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일반적인 조정이었습니다. 평균 하락률이 22%로 앞서 얘기한 경우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네 번의 조정도 이에 해당했는데 2018년을 제외하고 세 번 모두 20%에 미치지 못하는 하락으로 끝났습니다. 2018년은 기업이익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상황이어서 하락 폭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미국 경기 둔화 우려로 시장 변동성 커져


지난해 7월 이후 코스피가 23% 떨어졌습니다. 이미 주가가 과거 하락기 평균만큼 내려왔기 때문에 추가 하락 폭이 크지 않을 거로 보입니다. 물론 위기나 강한 외부 충격이 발생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긴 하지만 말입니다. 과거 하락률은 특정 상황에 대해 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코스피가 과거 평균 수준만큼 떨어졌다는 건 투자자들의 반응이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가 됩니다.

문제는 미국시장입니다. 우리 시장이 충분히 하락해도 미국시장이 계속 떨어지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5월 주식시장이 그런 형태였습니다. 코스피가 바닥을 만드는 와중에 미국증시가 하루에 2~3%씩 떨어지자 우리 시장도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착륙을 자신하고 있지만, 시장은 이를 믿지 않습니다. 경기가 예상보다 심하게 둔화될 조짐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두 소매업체인 월마트와 타겟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연준이 미래 소비 축소를 통해 인플레를 잡으려는 게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긴축은 수요를 줄이는 요인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소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늘어난다. 시중 유동성을 줄이면 소비에 필요한 자금을 구하기 힘들어집니다. 그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줄면서 경제 전체가 위축됩니다. 미국은 소비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강한 나라다. 경제의 70% 이상이 소비 때문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비가 둔화되면 경제가 위축되게 됩니다.

미국 가계의 소비심리 위축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에 미국 소비자가 느끼는 경기 전망이 10년내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시작은 높은 물가였지만 지금은 물가에서 경기로 초점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소비 심리 악화 이후 경기가 둔화됐던 예가 많은 만큼 하반기 이후 경기 둔화가 시장의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어도 소득이 늘어나기 힘들다. 가계 소득의 핵심은 임금입니다. 현재 연준은 임금이 오르면 높은 물가가 굳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임금 상승률 억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산가격이라도 좋으면 임금소득 억제를 보완할 수 있을 텐데 사정이 만만치 않습니다. 미국의 부동산 경기 선행지표가 4개월째 하락했습니다. 주가는 이미 고점에서 25% 넘게 떨어졌습니다. 한때 0.6%였던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지금은 2.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 가격이 이미 크게 떨어졌고, 부동산은 전환점을 통과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자산 소득은 소비를 늘리는 역할보다 줄이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몇 년과 다른 형태입니다. 경기 둔화와 연준의 긴축 강화를 감안할 때 당분간 미국 주식시장은 불안정한 흐름을 계속할 것입니다. 우리 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인입니다.

테마주 중심의 빠른 순환매 활발히 진행


한국과 미국 시장의 동조화가 가장 강했던 시기는 2000년입니다. 외환위기 이후 해외 시장 움직임에 처음 눈을 떴고, IT가 주목받던 시기여서 미국시장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때조차도 한국과 미국 주식시장의 동조화는 중간에 끝났습니다. 나스닥이 5050에서 3200으로 떨어지는 동안에는 코스피가 같이 하락했지만, 이후에는 서로 다른 길을 갔습니다. 나스닥은 1년간 추가로 50% 하락했지만, 코스피는 480을 저점으로 박스권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시장 움직임에 관심이 가장 컸던 때조차 일정 시점이 지나면 동조화가 약해졌다는 걸 감안하면, 앞으로는 미국시장이 하락해도 우리 시장이 받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와 미국은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이 다르다. 최근 미국시장 하락은 테슬라,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기업들이 하루에 4~5%, 크면 10% 이상 떨어지다 보니 그 충격이 주식시장 전체로 번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시장에는 미국에서 빅테크 같은 역할을 하는 종목이 없습니다. 시장을 구성하는 종목이 다른 만큼 주가 움직임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미국의 빅테크 기업은 둘로 나눠질 가능성이 높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모든 검증이 끝난 종목들입니다. 당분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할 거란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반면 테슬라, 아마존은 성장단계에 있거나 주가가 너무 높다. 테슬라는 성장성이 최고 상승 동력이지만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주가를 끌고 갈 재료가 마땅치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존은 주가순이익배율(PER)이 100배에 달할 정도로 주가가 높다. 이 때문에 애플과 테슬라 주가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데, 한쪽의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다른 쪽이 지켜나가면 둘이 동시에 떨어질 때보다 빅테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게 됩니다.

앞으로 국제적인 이슈가 주식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은 줄어들 것입니다. 긴축, 인플레이션 등이 너무 오래 시장에 노출돼 재료로서 신선함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대신 종목별 재료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테마주 중심의 빠른 순환매가 활발히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시장이 다시 특정 테마에 주목하기 시작한 건데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계속 벌어질 것입니다. 시장이 정체되어도 수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욕구는 쉬지 않는 만큼 종목 찾기가 활발히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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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003670) :: 2차전지 관련주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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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그룹 계열의 종합내화물 업체로 내화물 제조 및 산업용로 재정비 사업과 생석회, 음극재, 화성품 가공, 화성공장 위탁 운영 등의 라임케미칼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내화물(제조 및 공사)과 생석회는 모기업인 포스코의 철강 생산에 필수적인 소재로 주 거래처인 포스코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음.

- 2차전지소재 사업의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OCI와의 합작을 통해 과산화수소를 생산하는 공장을 2022년 경에 완공할 예정으로 사업영역 다각화 중.

실적 및 분석

- 내화물 부문의 부진에도 라임케미칼 부문의 매출 증가, 이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따른 음극재, 양극재의 수요 증가와 판가 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 양호한 매출 성장.

- 인건비, 개발비 등 판관비 증가에도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지분법 이익의 증가, 금융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률 역시 상승.

-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른 음극재, 양극재 수요 증가와 광양공장의 라인 증설에 의한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매출 증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통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됨.


후성(093370) :: 2차전지 관련주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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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1월에 화학, 신소재와 자동차 보조매트 부문의 사업영역 전문화를 목적으로 퍼스텍(주)으로부터 인적분할하여 설립, 불소를 기반으로 한 기초화합물의 제조, 판매업 영위.

- 불소화합물뿐만 아니라 냉매가스와 반도체 특수가스 및 2차전지 전해질 소재 등에서 국내 유일의 제조사이거나 독보적인 지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는 중국 현지법인인 소주후성화공유한공사, 후성과기(남통)유한공사, 후성신재료(남통)유한공사, 후성폴란드유한회사를 보유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 글로벌 경기회복세와 전방 반도체 및 이차전지 시장의 성장, 중국 법인의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주력 불소화합물 판매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

- 매출 성장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의 완화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지분법손실과 법인세 증가에도 순손실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축소.

- 글로벌 경기 개선으로 불소화합물 수요 증가, 중국 전기차 시장의 양호한 성장세, 배터리 전해액 첨가제와 반도체 특수가스 부문의 증설 등으로 외형 확대 전망.


KG케미칼(001390) :: 2차전지 관련주

기업개요

2차전지-관련주-대장주
2차전지-관련주-대장주-주식-주가-차트-전망
 

- 1954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은 화학부문, 에너지부문, 전자결제부문, 미디어 및 금융부문, 교육사업부문, 요식업부문, 철강 및 항만업, 부동산임대업 등으로 구분됨.

-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주)케이지, 이데일리(주), 케이지동부제철(주), 케이지스틸(주), 케이지에너켐(주), (주)케이지에듀원, (주)케이지에프앤비 등이 있음.

- 2019년 철강재 및 비철금속 제조 업체인 동부제철 인수, 2020년 커피 도소매 및 프랜차이징 업체인 할리스커피 인수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진행 중.

실적 및 분석

- 간편결제 시장 확대로 전자결제부문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철강 및 항만사업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 에너지, 요식업, 화학 부문 등의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

- 매출 성장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하였으며, 법인세 비용 증가에도 금융수지 및 기타수지 개선 등으로 순이익률 상승.

- 전방산업 회복세에 따른 철강산업의 생산 증가, 2차전지 소재 생산 확대, 친환경 비료 생산, 전자결제 부문의 성장세, 에너지 및 교육사업의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 전망.


삼진엘앤디(054090) :: 2차전지 관련주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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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미국, 베트남 소재 해외 연결 종속법인을 두고 전기, 전자기기 구성 부품 및 정밀사출 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음.

- Mold Frame, 도광판, 2차전지부품,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부품부문과 금형, LED조명, OA피니셔를 생산하는 제품 부문, 기타 상품 부문으로 구분됨.

- Mold Frame, 도광판의 수요자는 삼성전자 BLU 협력업체이고, BLU업체를 통해 삼성전자로 공급되는 가운데 현재 Mold Frame은 납품업체 중 공급 1위를 유지.

실적 및 분석

- LED 조명 판매 부진하였으나, TV BLU용과 2차전지 부품, 자동차용 사출 부품의 수주 증가, OA 피니셔 수주도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

-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외화환산손실 감소 등 영업외수지 개선 및 법인세 감소에도 순이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전방 가전 업황의 둔화에도 글로벌 경기 개선과 2차전지 시장의 성장, 자동차 산업의 생산 증가 등으로 사출부품 및 OA 피니셔 수요 증가하며 매출 성장 전망.


솔루스첨단소재(336370) :: 2차전지 관련주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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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0월 (주)두산의 전지박, OLED 등 전자소재와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되는 바이오 소재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음.

- 주력제품은 OLED 소재인 aETL과 2차전지용 동박이며, aETL은 시장진입장벽이 높아 실제적으로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음.

- OLED 전자소재의 최대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이며, 2차전지용 전지박은 2020년 하반기 헝가리 공장을 가동함에 따라 생산능력이 확대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 5G 및 반도체 관련 동박 수주가 증가한 가운데 LG디스플레이향 TV 공급망 진입, 스마트폰용 OLED 수요 증가 등으로 소재 공급도 확대된바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신장.

- 신규 헝가리 전지박 설비의 가동 영향과 범용 제품의 비중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크게 하락, 외환차익 증가 및 법인세비용 감소 등에도 순이익률 하락.

- 5G 기술 기반의 장비 및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전자소재의 고객사 다변화 등으로 외형 성장이 전망되며, 전기박의 생산 수율 및 가동률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


에코프로비엠(247540) :: 2차전지 관련주

기업개요

2차전지-관련주-대장주
2차전지-관련주-대장주-주식-주가-차트-전망
 

- 2016년 5월 (주)에코프로의 2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신설되었으며, 충북 청원구 오창산업단지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음.

- 주요 제품은 리튬 2차전지의 양극활물질 및 전구체로 2021년 말 기준 월 약 5,000톤의 양극소재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며, 수요에 대비하여 신증설을 지속하고 있음.

- 글로벌 NCA 양극소재분야에서 스미모토메탈마이닝에 이어 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술력 강화 및 고객 다변화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 있음.

실적 및 분석

- 삼성SDI 등 고객사의 이차전지 배터리 양산 개시에 따른 EV양극재 수주 증가와 판가 상승, 전동공구 등 소형가전용 배터리도 수요도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

- 큰 폭의 매출 성장 및 CAM5 생산라인의 가동률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외화 관련 이익 증가로 영업외수지 개선되며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률도 상승.

-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른 양극재 수요 증가와 자회사를 통한 미국, 유럽시장으로의 진출, 추가 공장 증설 등 매출 성장세 이어갈 듯.


엘앤에프(066970) :: 2차전지 관련주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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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는 2000년 7월에 설립되어,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방열테이프 및 전극용 Paste를 생산, 판매하고 있음.

- 2016년 2월 세계 2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합병하였음.

- 종속회사로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을 생산하는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정보, 전자, 화학관련 소재 제조, 판매하는 제이에이치화학공업(주)이 있음.

실적 및 분석

- 전기차 시장의 확대에 따른 이차전지 시장의 성장으로 양극재 수주가 증가한 가운데 종속회사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의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급격한 외형 성장.

- 원가구조 저하되었으나 판관비 부담 완화되며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금융수지 저하, 법인세비용 기록 등으로 순손실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확대.

-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테슬라향 NCMA 물량 증가와 레드우드 머티리얼스와의 협약 체결을 통한 북미 시장 진출 등으로 매출 성장세 지속 및 수익성 개선 기대.


일진머티리얼즈(020150) :: 2차전지 관련주

기업개요

2차전지-관련주-대장주
2차전지-관련주-대장주-주식-주가-차트-전망
 

- 휴대폰, TV 등 IT 전자제품과 리튬이온 2차전지용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일렉포일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업체임.

- 일렉포일 부문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국내외 2차전지업체, CCL 및 PCB 업체들로 공급하고 있으며, 주 거래처는 삼성전기, 대덕전자, 삼성SDI, LG화학 등임.

- 토목 및 건설업체인 일진건설, 유리 및 창호공사업체인 일진유니스코, 제조업체인 아이알엠, 말레이시아 법인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

실적 및 분석

- 주력제품인 일렉포일의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종속기업인 일진건설과 일진유니스코의 매출도 증가, 말레이시아 공장증설의 효과도 반영되며 전년동기대비 양호한 매출 성장.

- 양호한 매출 성장으로 원가 및 판관비 부담 완화되며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금융수지 개선, 지분법이익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 역시 상승.

- 글로벌 경기 개선과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으로 주력 일렉포일의 수요 증가, 국내 건설투자의 확대로 종속기업인 일진건설과 일진유니스코의 수주 역시 증가하며 매출 성장 기대.



코스모신소재(005070) :: 2차전지 관련주

기업개요

2차전지-관련주-대장주
2차전지-관련주-대장주-주식-주가-차트-전망
 

- 자기테이프 제조 및 판매사업을 주목적으로 설립되어 1987년 9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현재는 기능성 필름과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음.

-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기 등이 있으며, 2015년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옥사이드와 비디오테이프 사업을 중단하였음.

- 스마트폰을 비롯 디지털 카메라, 노트북 등 디지털기기, 전동공구, HEV 등의 전지에 충/방전 역할을 하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을 생산하며, 연산 9,000톤의 생산능력 확보.

실적 및 분석

- 전방 반도체 산업의 성장으로 MLCC용 이형필름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NCM 양극활물질의 수출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급증.

- 원가구조 저하에도 매출 성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순이익률도 상승.

- 2차전지 시장의 성장세로 양극활물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LCC용 이형필름 라인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및 수요 증가 등으로 매출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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